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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문고 31회 졸업 주민선 동문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보문고 31회 졸업 주민선 동문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
2025 창비 스토리 공모전에서 31회 졸업생 주민선 동문이 '생존의 끝'이라는 장편소설으로
대상을 수상 하였습니다. 작품에 큰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.
■ 수상자 약력
주민선
광주 출생. 교대 사회과교육과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. 우리가 사는 세상은 유토피아보다 디스토피아에 가깝다고 생각한다. 고통 속에서도 인간과 세상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의 몸부림을 쓰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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